-
[책꽂이] 조선을 이끈 명문가 지도 外
인문·사회 ◆조선을 이끈 명문가 지도(이성무 외 지음, 글항아리, 368쪽, 2만8000원)=정몽주의 후손으로 경기도 용인에 기반을 둔 포은(圃隱) 가문을 비롯해 조선시대 10개
-
상처·고통을 감추려고 애쓰지 마라 상처는 치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…
“나 자신을 진지하게 만나는 일 없이 하느님을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.” 가톨릭의 세계적 영성가이자 수도자인 안젤름 그륀 (62·독일 베네딕도 수도회)신부가 2일 한국을 찾았다. 서
-
세계적 영성가 그륀 신부가 말하는 예수의 ‘팔복’과 부처의 ‘팔정도’
그륀 신부는 “산상수훈을 행하다 보면 내 안에 하느님이 계심을 알게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[김형수 기자]2000년 전이었다. 이스라엘 북쪽의 갈릴리 호숫가에 사람들이 모였다. 거
-
'무소유' 법정 스님 다비식…제자가 외친 한마디, 그 깊은 이치 [백성호의 한줄명상]
「 “상처의 존재 이유는 치유다.” 」 #풍경1 독일 출신의 안젤름 그륀 신부는 가톨릭 수도자이자 영성가로 유명합니다. 저술한 책만 약 100권에 달합니다.
-
[이 한마디] "분노를 안고 잠들지 말라. 다툰 사람과는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하라."
"분노를 안고 잠들지 말라. 다툰 사람과는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하라." - 독일인들의 인생 멘토 안젤름 그륀 신부의 『치유의 기도』 중에서. 성 베네딕트 규칙서에 나오는 말이라고